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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이달의 평화책 12권 : <공생의 언어>외

9월, 이달의 평화책 12권 《공생의 언어 - 소리, 몸짓, 냄새로 소통하며 진화해 온 생물들》_ 롭 던 (지은이), 송근아 (옮긴이) | 흐름출판진화생태학자인 저자가 인간과 자연이 적극적인 협력 관계인 상리공생을 해온 역사를 살피고 다른 종과 어떻게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모색하며 협력의 길을 제안합니다. 상리공생을 통해 생존해 온 인간이 점점 지구 생태계에서 고립되고 있고, 기후 변화 속에서 인류가 자연과 소통하지 못하면 미래가 불투명해질 수 있음을 지적하며 관계 회복의 필요성을 주장합니다.《과학은 민주주의가 필요하다 - 더 나은 사회공동체를 위한 과학사 교과서》_ 정인경 (지은이) | 이음과학저술가인 저자가 과학을 공부하는 이유와 과학의 의미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며 답을 찾아가고 과학을 만들어온..

영화모임 : <어떻게 해야 했을까>

영화모임 : 이번 영화모임에서는 을 함께 보고 토론합니다.어떻게 해야 했을까>은 다정하고 촉망받던 누가에게 조현병 증상이 나타나자 의료인인 부모는 병원 대신 현관문에 자물쇠를 채우고닫힌 문 안에서 20년 동안 서로가 침묵했던 것에 대해 남동생이 카메라를 들고 질문하며 가족 이야기를 꺼내는 영화입니다. 영화는 긴 시간 동안 누나를 돌보는 가족의 생각과 행동을 보여주면서 결정의 문제, 정신질환자 보호의무자 제도 문제, 나아가 인간의 의존과 돌봄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합니다. 모임은 9월 12일(토) 오후 6시 30분에 인디스페이스에서 모여 영화를 함께 봅니다. 참여 신청 : https://forms.gle/56h4sMyTEcgCi9Kn8

소식 2026.09.09

8월, 이달의 평화책 12권

8월, 이달의 평화책 12권 《골리앗의 저주 - 문명의 붕괴로 보는 인류사》_ 루크 켐프 (지은이), 박수철 (옮긴이) | 까치역사학자인 저자가 문명 붕괴를 중심으로 인류 문명사를 분석하며 오늘날의 문명 위기의 원인과 생존 전략을 찾고자 합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문명의 찬란한 흥망성쇠가 아니라 폭력적이고 불평등한 사회구조(골리앗)의 탄생과 붕괴의 패턴을 통해 권력의 집중과 불평등이 어떻게 문명을 갉아먹고 붕괴로 이끌었는지 추적하며 오늘날 범지구적 수탈체계를 경고합니다.《난민, 낯설고 아름다운 - 난민과 미적 감동을 공유하기》_ 김현옥 (지은이) | 서해문집난민과 무국적 아동 중심의 연구를 하는 저자가 숫자와 비용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인식을 다시 물으며 난민을 미학으로 다시 읽고자 제안합니다. 시리아 난..

이달의평화책 2026.08.31